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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합참의장 이르면 내일 임명...여야 원내대표 협상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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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합참의장 이르면 내일 임명...여야 원내대표 협상 '변수'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4일)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를 청문회 절차 없이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안보 공백을 막기 위해 김승겸 후보자를 신속히 임명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설득력이 있고 별다른 결격 사유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은 지난달 29일로 이미 끝났는데, 내일 임명된다면 국세청장에 이어 새 정부에서 청문회 없이 자리에 오르는 두 번째 사례가 됩니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도 역시 청문보고서 기한이 종료됐지만,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부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어 당장 임명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높습니다.

다만 국회 원 구성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만큼 여야 원내대표의 담판 결과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분위기입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김승겸 후보자만 먼저 임명할 경우 나머지 두 후보자는 낙마 가능성이 있다는 시그널로 읽힐 우려가 있다면서 청문회가 빠른 시일 내 잡힌다면 세 후보자 모두 청문회 상황을 지켜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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