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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독단·아집에 국민 짜증"...尹·李 동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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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독단·아집에 국민 짜증"...尹·李 동시 비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초심을 잃어가는 모습에 국민은 짜증 나고 힘들어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을 나란히 비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SNS에서 두 사람의 최근 발언은 독단과 아집에서 비롯된 거라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 고용노동부의 '주 52시간제 개편' 발표가 정부의 공식 발표가 아니라고 해명한 것, 경찰 인사 논란에 국기 문란이고 격앙한 것에 대해 무엇이 정부의 공식 발표이고, 무엇이 국기 문란이냐며 소통이 부재한 '콩가루 집안'임을 자처한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최근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놓고 108 번뇌 중이다, 대표가 된다고 해도 득이 될지 고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는 개인적 손해를 따질 만큼 한가하고 계산적이라면 공적 임무를 수행해선 안 된다는 것을 자처한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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