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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21일) 오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진상 조사를 위한 TF를 발족하고, 첫 번째 회의를 진행합니다.
TF 단장은 하태경 의원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국회 국방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의원들과 허기영 한국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박헌수 예비역 해군소장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서 권성동 원내대표는 어제 회의에서 단 한 사람의 죽음이라도 의문이 있다면 밝히는 게 인지상정이라며 TF 발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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