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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현 정부가 '정치 보복'에만 매달리고 민생은 외면하고 있다는 야당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9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만약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처럼 부처마다 '적폐 청산 TF'를 두고 실적 채우기 식 드라이브를 건다면 자신부터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 정부에 대한 지적은 몇 년째 시간을 끌고 있는 '울산 선거 개입', '산업부 직권 남용' 등이지 새롭게 캐비닛을 털어 나온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민생과 경제를 챙기라고 하지만, 정부에는 각자 직역이 있다며 수사 기관이 미뤄진 수사를 안 한다고 해서 민생과 경제를 살피는 건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는 초기부터 우리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원전 산업을 없애는 데 주력했고 윤석열 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애초 비교 불가라고 일축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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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주당은 민생과 경제를 챙기라고 하지만, 정부에는 각자 직역이 있다며 수사 기관이 미뤄진 수사를 안 한다고 해서 민생과 경제를 살피는 건 아니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는 초기부터 우리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원전 산업을 없애는 데 주력했고 윤석열 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더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애초 비교 불가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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