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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규 발열자 첫 1만명대로..."방역상황 변화에 공세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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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규 발열자 첫 1만명대로..."방역상황 변화에 공세적 대응"
북한은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가 만 명대로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9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만9천310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5일 기준 40만 명에 육박했던 하루 발생 신규 발열 환자가 지난 14일부터 나흘째 2만 명대를 유지하다 처음으로 만 명대로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공개한 발열 환자 규모와 비교해 사망자가 너무 적고, 민심을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여 북한 통계를 그대로 신뢰하긴 어렵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북한 당국은 코로나19에 이어 황해남도를 중심으로 급성 장내성 전염병이 창궐해 방역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국적 범위에서 방역사업을 주도면밀하고 실속있게 조직 전개해 부단히 변화되는 방역상황에 공세적으로,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장내성 전염병이 발생한 황해남도 현지에 중앙비상방역부문 간부와 의료진을 급파해 역학조사와 환자 치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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