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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호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은 새 정부의 잘못에 대해서도 같은 잣대로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어제 감사원 취임식에서 늘 한결같은 기준과 자세로 법과 원칙, 상식과 증거에 따라 감사 등 제반 사무처 업무를 지휘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감사원과 우리의 존재 이유에 직결되기 때문에 당연한 전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지난 2020년 감사원 공공기관사무국장으로서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사건의 감사를 맡았지만 올해 1월 감사연구원장에 임용돼 '좌천성 인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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