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안보실장 주재 NSC가 개최되고, 이후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NSC 전체회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4번째 주말인 오늘,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전에 비공개 일정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오전 10시쯤 용산 집무실로 출근했습니다.
북한이 무력 도발을 감행한 건 올해 들어 18번째이자,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3번째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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