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결소위 구성...손실보상 추경안 증감액 심사

여야, 예결소위 구성...손실보상 추경안 증감액 심사

2022.05.21. 오후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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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다음 주부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가동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추경안 심사에 속도를 냅니다.

국회 예결특위는 추경안 세부 심의를 위해 여야 의원 7명으로 조정소위를 구성했습니다.

소위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예결위원위원장이 맡았고, 국민의힘에서는 류성걸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강득구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소위에서는 지난 19∼20일 진행된 종합정책질의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소위는 오는 23일부터 회의를 열어 세부 증감액 조정 작업을 하고 소위 심사를 마친 추경안은 예결위 전체회의에 상정됩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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