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퇴임 후 트위터로 새로운 대화 기대"...팔로워 200만 넘어

문 대통령 "퇴임 후 트위터로 새로운 대화 기대"...팔로워 200만 넘어

2022.04.11.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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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퇴임 후 트위터로 새로운 대화 기대"...팔로워 200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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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퇴임하면 트위터를 통해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 이야기로 새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기대해본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팔로워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트위터는 자신의 중요한 소통수단이었다며 트위터로 늘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지금까지 드리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임기 내 문 대통령의 트위터 팔로워 수가 꾸준히 늘었다며 북핵, 경제, 코로나 위기로 점철된 5년 동안 위대한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노고가 많았다는 응원과 감사, 국민의 격려의 의미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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