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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서울 지하철역 시위를 이어가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을 겨냥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의 시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최대 다수의 불행과 불편을 야기해야 본인들 주장이 관철된다는 비문명적 관점에서, 전장연이 불법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장연이 시위 대상으로 삼은 지하철 3·4호선은 서울 서민 주거 지역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선량한 시민의 최대 다수 불편을 통해 뜻을 관철하겠다는 방식은 문명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것이 용납되면 사회는 모든 사안에 대해 합리적 논의와 대화가 아닌 가장 큰 공포와 불편을 일으키려는 비정상적 경쟁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미 서울 지하철 역사 94%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됐고, 나머지 6% 역사는 구조상 설치가 어려운 곳들이며, 전장연 요구사항도 장애인 이동권이 아니라 장애인 관련 예산 6,224억 원으로 바뀌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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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것이 용납되면 사회는 모든 사안에 대해 합리적 논의와 대화가 아닌 가장 큰 공포와 불편을 일으키려는 비정상적 경쟁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미 서울 지하철 역사 94%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됐고, 나머지 6% 역사는 구조상 설치가 어려운 곳들이며, 전장연 요구사항도 장애인 이동권이 아니라 장애인 관련 예산 6,224억 원으로 바뀌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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