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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이 후보를 겨냥해 '도둑'이라고 지칭하며 날을 세웠습니다.
윤 후보는 안동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가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고 한 발언을 의식한 듯, 도둑이 많다는데 누가 도둑이냐면서, 경쟁 후보로서 창피하고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에게 엄청난 부정부패가 많아서, 법인카드 정도는 애교가 됐다면서 이런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는 것 자체가 정부 여당이 썩었다는 의미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또, 이재명 후보가 고향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게 안동의 자부심에 맞느냐면서 민주당 정권 5년이 안동시민과 경북인들의 자존심은 물론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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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재명 후보가 고향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게 안동의 자부심에 맞느냐면서 민주당 정권 5년이 안동시민과 경북인들의 자존심은 물론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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