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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유사시에 대비해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아직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 안전 확보 조치를 즉시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SNS에 글을 올리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을 비롯한 나토 세력과 러시아 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가 가져올 경제적 영향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면서 정부는 미국 등 주요 관련국과 긴밀히 접촉해 국제유가 폭등이나 금융시장 불안 등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경제 안보' 확보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미국이 유럽에 집중하는 사이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같은 전략 도발, 국경 근처에서의 국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물샐 틈 없는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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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이 유럽에 집중하는 사이 북한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같은 전략 도발, 국경 근처에서의 국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물샐 틈 없는 한미연합방위태세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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