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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후보 선대위 정체상황이 지속될수록 큰 단위의 변화를 원하는 목소리도 커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국회 대표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차원의 충분한 지원이나 조력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단순히 일부 회의체 신설이나 업무 조정만으로는 개선될 부분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현실적 측면에서 선대위 해체가 어렵다고 한 걸 알고 있다면서도, 연말연시를 거치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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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는 국회 대표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 후보가 선대위 차원의 충분한 지원이나 조력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단순히 일부 회의체 신설이나 업무 조정만으로는 개선될 부분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현실적 측면에서 선대위 해체가 어렵다고 한 걸 알고 있다면서도, 연말연시를 거치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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