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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대선을 포기해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듣고 있지 않다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9일) 중앙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단일화 질문에, 윤석열 후보는 물론 정의당 심상정 후보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도 처음부터 없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회의 공개 발언을 통해 김종인 위원장이 안 후보에게 포기를 운운한 것은 갑질의 강도가 느껴지는 예고편이라면서, 없는 채무도 만들어서 추심하려는 악덕 사채업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맹비난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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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는 오늘(9일) 중앙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단일화 질문에, 윤석열 후보는 물론 정의당 심상정 후보나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의 단일화 가능성도 처음부터 없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회의 공개 발언을 통해 김종인 위원장이 안 후보에게 포기를 운운한 것은 갑질의 강도가 느껴지는 예고편이라면서, 없는 채무도 만들어서 추심하려는 악덕 사채업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맹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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