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대선 정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제외한 다른 정당 후보들의 연대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물음에 높음이 28.3%, 낮음이 60.2%였습니다.
연대나 단일화가 성사되더라도 대선 결과에 영향 주지 못할 것이란 비율이 51.4%로, 영향 줄 것이란 대답 45.1%보다 오차 범위 밖에서 더 높았습니다.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에 대해선 10명 가운데 7명 가까이 적절하다고 봤는데, 부적절하다고 본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의뢰 기관 : YTN
-조사 기관 : 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1년 12월 6일~7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6명
-조사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표집 방법 : 무선(90%), 유선(10%)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별,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응답률 : 7.5%
-표본오차: ±3.0%p(95% 신뢰 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www.realmeter.net)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m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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