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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부인과 김재원 최고위원이 선대위원장 수락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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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은 선대위 합류를 수락하게 된 배경으로 부인과 김재원 최고위원을 언급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이 꾸준히 찾아와서 부인을 먼저 설득했고, 두 사람이 한뜻으로 정권교체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을 설득했다고 말했는데요. 수락 당시 상황을 직접 들어보시죠.

[김종인 /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CBS 김현정의 뉴스쇼)]
나하고 얘기가 잘 안 되니까 우리 집사람을 같이 와서 앉으시라고 해서 내가 사실은 그런 문제 때문에 우리 집사람하고도 옥신각신하던 그런 과정을 겪었는데….

그날 김재원하고 우리 집사람하고 의견이 맞아서 나를 하도 압박을 하기 때문에 내가 그래서 그날도 그랬어요. 오늘 저녁에 결정할 게 아니라 오늘 밤은 넘기고 내일 아침에 내가 판단을 하겠다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 김재원 위원이 지금 연락을 해서 하시는 게 참 효과가 더 좋을 것 같다.

윤 후보 따라다니는 수행실장한테 전화를 해서 수행실장이 윤 후보를 바꿔주고 그렇게 해서 전화가 연결이 돼서 거기에서 내가 결정을 했다고, 수락을 한 겁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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