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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전기차 보조금 대상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SNS에서 전기차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차량 가격과 충전 인프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차량 가격을 보조하기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지만, 대기 수요보다 늘 턱없이 부족했다며 보조금 대상을 대폭 늘려 자동차 회사가 생산량을 늘리도록 유도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공부문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도 단계적 전환하는 작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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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SNS에서 전기차 보급에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차량 가격과 충전 인프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차량 가격을 보조하기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지만, 대기 수요보다 늘 턱없이 부족했다며 보조금 대상을 대폭 늘려 자동차 회사가 생산량을 늘리도록 유도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확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공부문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도 단계적 전환하는 작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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