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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과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캠프 슬로건인 '사람이 먼저다', '나라를 나라답게' 등을 만든 카피라이터 정철 씨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민주당은 정 씨를 당 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해 캠프 메시지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정 씨도 SNS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후보를 돕기로 했다면서 캠프에서 생산되는 카피와 메시지 등 글자로 된 모든 것을 스크린하는 메시지 총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씨는 또 현재 여론조사가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렵지만, 이재명과 윤석열은 품질에서 큰 차이가 난다면서, 진심을 다해 그 차이를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은 정 씨를 당 선거대책위원회에 영입해 캠프 메시지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정 씨도 SNS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후보를 돕기로 했다면서 캠프에서 생산되는 카피와 메시지 등 글자로 된 모든 것을 스크린하는 메시지 총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씨는 또 현재 여론조사가 싸늘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렵지만, 이재명과 윤석열은 품질에서 큰 차이가 난다면서, 진심을 다해 그 차이를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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