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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내년 새 정부 출범 후 첫 국군의 날에 대규모 열병식과 시가지 퍼레이드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019년 훈령을 개정해 대규모 행사 개최 시점을 5년 주기에서 통수권자 취임 첫해로 변경했다면서 내년에 첫 번째로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를 위한 행사 비용으로 79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새 정부의 의지에 따라 국군의 날 행사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첫 해 국군의 날 열병식을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열병식을 열지 않았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방부는 지난 2019년 훈령을 개정해 대규모 행사 개최 시점을 5년 주기에서 통수권자 취임 첫해로 변경했다면서 내년에 첫 번째로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를 위한 행사 비용으로 79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새 정부의 의지에 따라 국군의 날 행사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첫 해 국군의 날 열병식을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열병식을 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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