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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취임 후 바로 한일관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방문에 앞서 올린 SNS 글에서 김대중-오부치 선언 재확인을 시작으로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김대중 정부만큼 한일 관계가 좋았던 때가 없었다면서, 두 나라 정치 지도자만 결심한다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같은 민주당 정권임에도, 문재인 정부의 지난 4년 한일관계는 악화할 대로 악화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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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방문에 앞서 올린 SNS 글에서 김대중-오부치 선언 재확인을 시작으로 한일관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김대중 정부만큼 한일 관계가 좋았던 때가 없었다면서, 두 나라 정치 지도자만 결심한다면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같은 민주당 정권임에도, 문재인 정부의 지난 4년 한일관계는 악화할 대로 악화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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