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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만화의 날을 맞아 웹툰 작가들을 만나고 관련 행사에 참석하며 젊은 층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테크노밸리에서 진행된 웹툰 작가 간담회에 참석해 웹툰 작업을 직접 체험해 본 뒤, 작품 활동을 전업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인 기본 소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인으로 등록한 사람이 10만 명인데, 백만 명이나 3백만 명이 돼도 드는 돈이 얼마 되지 않는다며 성실하게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배제되는 문제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한국문화박물관에서 열린 만화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도 정부가 창작 환경을 개선해 만화와 웹툰 산업이 미래 문화산업의 중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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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오늘(3일) 오후 경기 부천시 부천테크노밸리에서 진행된 웹툰 작가 간담회에 참석해 웹툰 작업을 직접 체험해 본 뒤, 작품 활동을 전업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인 기본 소득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인으로 등록한 사람이 10만 명인데, 백만 명이나 3백만 명이 돼도 드는 돈이 얼마 되지 않는다며 성실하게 자기 일을 하는 사람이 배제되는 문제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한국문화박물관에서 열린 만화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도 정부가 창작 환경을 개선해 만화와 웹툰 산업이 미래 문화산업의 중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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