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安과 단일화 '거간꾼' 노릇하면 해당 행위로 간주...일벌백계할 것"

이준석 "安과 단일화 '거간꾼' 노릇하면 해당 행위로 간주...일벌백계할 것"

2021.11.03.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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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누구든 당 지도부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미리 상의하지 않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 관련 '거간꾼' 노릇을 하면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임명장 수여식에 참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도 당내 인사 일부가 오세훈 후보가 아니라 당시 국민의당 후보였던 안 대표에게 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행위는 해당 행위라면서 대선에서도 '부화뇌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역대급 해당 행위로 보고 징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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