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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겨냥해 부정을 저지른 관리를 파면해 업무 수행을 정지한다는 뜻의 '봉고파직' 발언을 한 것에 반격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봉고파직'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 지사가 난사를 시작했다며 대장동 설계자를 자처하더니 마음이 급해진 모양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가 입이 험한 것은 여러 사람이 아는 사실이라며 자신은 이 지사의 추악한 가면을 찢어 놓겠다고 맞대응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개발이익환수제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과 위로금 등 50억 원을 한참 전에 알고도 모른 척했다며 이 대표를 봉고파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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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봉고파직'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 지사가 난사를 시작했다며 대장동 설계자를 자처하더니 마음이 급해진 모양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가 입이 험한 것은 여러 사람이 아는 사실이라며 자신은 이 지사의 추악한 가면을 찢어 놓겠다고 맞대응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개발이익환수제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가 곽상도 의원 아들의 퇴직금과 위로금 등 50억 원을 한참 전에 알고도 모른 척했다며 이 대표를 봉고파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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