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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정책을 적극적으로 주장해온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민주당 대선 주자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열린 캠프'는 최 교수를 캠프 정책조정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 교수는 SNS에서 촛불 시민이 염원하는 부패 카르텔 청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싸우는 이재명 지사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 역시 최 교수는 경제 대전환 전문가이자 기본소득 전문가라며, 대한민국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의 기본소득공약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에 따라 정책본부장직을 사퇴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재명 지사의 '열린 캠프'는 최 교수를 캠프 정책조정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 교수는 SNS에서 촛불 시민이 염원하는 부패 카르텔 청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싸우는 이재명 지사에게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 역시 최 교수는 경제 대전환 전문가이자 기본소득 전문가라며, 대한민국 대전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의 기본소득공약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에 따라 정책본부장직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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