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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선거인단 온라인 투표가 투표율 70%를 넘기며 마감됐습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투표 결과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64만여 명 가운데 45만여 명이 참여해, 저녁 9시 기준 최종 투표율은 70.36%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오는 12일 강원 경선에서 함께 열리는 1차 슈퍼 위크에서 발표되는데, 초반 경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모레(11일) 열리는 대구·경북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도 63%를 넘어섰습니다.
첫 순회 경선지였던 대전·충남이 37%대, 세종·충북이 41%대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높아진 수치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투표 결과 1차 국민·일반당원 선거인단 64만여 명 가운데 45만여 명이 참여해, 저녁 9시 기준 최종 투표율은 70.36%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는 오는 12일 강원 경선에서 함께 열리는 1차 슈퍼 위크에서 발표되는데, 초반 경선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모레(11일) 열리는 대구·경북 경선의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도 63%를 넘어섰습니다.
첫 순회 경선지였던 대전·충남이 37%대, 세종·충북이 41%대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높아진 수치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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