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참여 '대한민국 알리미' 활동 시작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참여 '대한민국 알리미' 활동 시작

2021.06.29. 오후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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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문화 홍보사절 '대한민국 알리미' 제2기가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외교부가 모집하는 대한민국 알리미에는 주한 대사관 직원, 외신기자, 인플루언서 등 140여 명이 지원해 27개국 44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에 대한 이해도, 생활 경험, 전문성, SNS 활용 능력 등을 기준으로 뽑았으며, 이번에 선발된 대한민국 알리미의 SNS 팔로워를 합치면 27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는 올해 말까지 한국의 일상, 한국 여행 등 문화 체험, 한국 관련 행사 참관기 등을 직접 제작해 자신의 SNS를 통해 알릴 예정입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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