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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정부 특별 방역 관리 주간에 따라 군에서도 행사, 출장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전 장병의 회식과 모임도 금지했습니다.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군에서도 이번 주를 특별 방역 관리 주간으로 지정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군운 또 탄력근무제와 점심시간 시차제를 확대 시행하는 한편, 휴가 복귀 후 격리 중인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은 별 사유가 없는 한 평일 일과 중에는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부 대변인은 한편 30세 이상 장병 12만9천여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이번 주 시작할지 질병관리청과 협의 중이라며 다음 주 시작하려던 접종 계획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백신 접종 계획은 백신 수급 여건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질병청과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군에서도 이번 주를 특별 방역 관리 주간으로 지정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군운 또 탄력근무제와 점심시간 시차제를 확대 시행하는 한편, 휴가 복귀 후 격리 중인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은 별 사유가 없는 한 평일 일과 중에는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부 대변인은 한편 30세 이상 장병 12만9천여 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이번 주 시작할지 질병관리청과 협의 중이라며 다음 주 시작하려던 접종 계획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백신 접종 계획은 백신 수급 여건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질병청과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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