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김승연 전 홍익대 교수가 박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전 교수는 오늘 부산에 있는 박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박 후보의 배우자와 딸이 홍대를 찾아와 입시 특혜를 부탁했고, 실제 점수를 높게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홍익대에 입시 여부를 확인해보면 될 일이라며 박 후보 측이 자신과 의혹을 보도한 언론을 고발한 것은 대단히 치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박 후보 측은 박 후보 딸 입시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며 김 전 교수 등을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전 교수는 오늘 부산에 있는 박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박 후보의 배우자와 딸이 홍대를 찾아와 입시 특혜를 부탁했고, 실제 점수를 높게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홍익대에 입시 여부를 확인해보면 될 일이라며 박 후보 측이 자신과 의혹을 보도한 언론을 고발한 것은 대단히 치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박 후보 측은 박 후보 딸 입시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한 사실이 없다며 김 전 교수 등을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