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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론 인터뷰로 여권 일각의 중대범죄수사청 추진을 공개 비판한 것과 관련해 윤 총장이 정치인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에서 윤 총장의 발언은 평범한 행정가나 공직자의 발언 같지 않고, 정치인 같다며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도 행정부의 일원이고, 윤 총장도 행정 책임자라며, 행정과 정치는 분명히 문화도 다르고, 실행하는 방법이나 내용도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검찰개혁은 국회에서 논의할 수 있는 일이고, 검찰총장은 입법 과정에서 검찰의 의견을 국회에 제시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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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오늘 아침 한 라디오에서 윤 총장의 발언은 평범한 행정가나 공직자의 발언 같지 않고, 정치인 같다며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도 행정부의 일원이고, 윤 총장도 행정 책임자라며, 행정과 정치는 분명히 문화도 다르고, 실행하는 방법이나 내용도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다수 국민이 요구하는 검찰개혁은 국회에서 논의할 수 있는 일이고, 검찰총장은 입법 과정에서 검찰의 의견을 국회에 제시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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