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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20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역대 최고 점수인 61점을 기록하고, 국가별 순위도 180개국 중 33위에 올랐습니다.
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투명성기구의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습니다.
권익위는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 순위가 지난 2016년 53점으로 52위를 기록한 이후 4년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하며, 정부 출범 초부터 보여준 정부의 반부패 개혁 의지와 노력이 대내외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부패인식지수는 국가별 공공·정치 부문에 존재하는 부패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더 나은 삶의 지수'와 '정부신뢰도' 등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3대 지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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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권익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투명성기구의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발표했습니다.
권익위는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 순위가 지난 2016년 53점으로 52위를 기록한 이후 4년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하며, 정부 출범 초부터 보여준 정부의 반부패 개혁 의지와 노력이 대내외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부패인식지수는 국가별 공공·정치 부문에 존재하는 부패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더 나은 삶의 지수'와 '정부신뢰도' 등 문재인 정부의 정부혁신 3대 지표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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