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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발표한 부동산 정상화 정책은 투기세력과 토건세력을 위해 준비한 종합선물세트라고 비판했습니다.
장태수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 시절 '부동산 3법'이 통과돼 무분별한 재건축과 재개발로 집값 광풍을 불러일으켰다며, 또다시 주택 시장의 미래를 잿빛으로 바꾸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시가격을 핑계로 한 철 지난 세금 폭탄 주장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며, 공시가격을 현실화해 시장 왜곡을 막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부동산 정책의 정상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납부 대상이 전 국민의 1.3%에 불과한 종부세를 정상화하려는 노력에 찬물 끼얹지 말고 50만 원 월세를 따박따박 내야 쫓겨나지 않는 청년의 고통에 귀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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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수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 시절 '부동산 3법'이 통과돼 무분별한 재건축과 재개발로 집값 광풍을 불러일으켰다며, 또다시 주택 시장의 미래를 잿빛으로 바꾸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공시가격을 핑계로 한 철 지난 세금 폭탄 주장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며, 공시가격을 현실화해 시장 왜곡을 막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것이 부동산 정책의 정상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납부 대상이 전 국민의 1.3%에 불과한 종부세를 정상화하려는 노력에 찬물 끼얹지 말고 50만 원 월세를 따박따박 내야 쫓겨나지 않는 청년의 고통에 귀 기울여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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