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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월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근식 교수는 YTN과의 통화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고 김종인 위원장으로부터 서울시장 출마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당시, 출마 제안을 하면서 서울시장 후보가 중도 확장성이 있어야 한다며, 당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당 출신인 김 교수는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때문에 고민했지만, 일단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은 없어 보여 이달 안에 출마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근식 교수는 YTN과의 통화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고 김종인 위원장으로부터 서울시장 출마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당시, 출마 제안을 하면서 서울시장 후보가 중도 확장성이 있어야 한다며, 당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당 출신인 김 교수는 안철수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 때문에 고민했지만, 일단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은 없어 보여 이달 안에 출마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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