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공수처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둔 어제,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한 마디로 질의서 정치'라는 입장으로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주 원내대표의 면담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주 원내대표는 지난 10월에도 청와대로 두 번의 공개질의서를 보낸 적이 있는데 말이 질의서지 규탄성명이나 다름없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얼마 전 초선의원들까지 예고 없이 몰려와 정무수석 면담과 질의서 전달을 시도하면서 청와대 분수대 앞을 정쟁 무대로 만들었다며, 질의나 면담요구 형식으로 일방적 정치 공세를 펴는 방식을 초선의원부터 원내대표까지 네 번째 반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정당 간에 풀어야 할 문제에 무리하게 대통령을 끌어들이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무리 이해심을 가지고 보려 해도 현안 논의를 위한 진정성 있는 제안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여·야·정 상설 협의체라는 채널이 있고 문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여러 차례 회담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국민의힘이 그때는 외면하더니 지금은 일방적으로 날짜까지 정해 답을 달라고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주 원내대표의 면담 요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주 원내대표는 지난 10월에도 청와대로 두 번의 공개질의서를 보낸 적이 있는데 말이 질의서지 규탄성명이나 다름없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얼마 전 초선의원들까지 예고 없이 몰려와 정무수석 면담과 질의서 전달을 시도하면서 청와대 분수대 앞을 정쟁 무대로 만들었다며, 질의나 면담요구 형식으로 일방적 정치 공세를 펴는 방식을 초선의원부터 원내대표까지 네 번째 반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정당 간에 풀어야 할 문제에 무리하게 대통령을 끌어들이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무리 이해심을 가지고 보려 해도 현안 논의를 위한 진정성 있는 제안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여·야·정 상설 협의체라는 채널이 있고 문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 여러 차례 회담을 제안하기도 했는데, 국민의힘이 그때는 외면하더니 지금은 일방적으로 날짜까지 정해 답을 달라고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