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을 포함해 70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어젯밤 서욱 장관 주재로 '긴급 지휘관 회의'를 열고 복무와 부대 관리 지침을 조정해 고강도 감염 차단 대책을 즉시 마련하기로 했다며 지역사회와 다른 장병들의 추가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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