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본회의장에 권총 소지"...靑 "무기 휴대 예외 없어"

국민의힘 "본회의장에 권총 소지"...靑 "무기 휴대 예외 없어"

2020.10.30.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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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대통령 시정연설 당시 청와대의 경호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 시정연설 당일 권총으로 무장한 경호원이 민의의 전당이 국회 본회의장에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 경호처는 행사장에서는 늘 무기를 휴대하고 임무를 수행한다며, 청와대와 해외행사에서도 예외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연아 [yal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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