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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오늘 필립 데이비슨 미 인도-태평양 사령관을 만나 한반도와 역내 안보정세와 관련한 다양한 동맹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서 장관과 데이비슨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구축을 위해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어 한미가 함께 기울이고 있는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서 장관 예방에 앞서 원인철 합참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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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장관과 데이비슨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구축을 위해 인도-태평양사령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어 한미가 함께 기울이고 있는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데이비슨 사령관은 서 장관 예방에 앞서 원인철 합참의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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