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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6일부터 7월 임시국회를 소집하는 내용의 요구서를 모레(3일) 제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과 관련해 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등 후속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공수처는 오는 15일까지 출범하게 돼 있지만, 시간상으로,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법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자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해 여당 몫의 후보 추천위원 2명을 추천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는 등의 정부조직법과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규정한 남북교류협력법도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과 관련해 국회법과 인사청문회법 개정안 등 후속법안을 처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공수처는 오는 15일까지 출범하게 돼 있지만, 시간상으로,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법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보자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해 여당 몫의 후보 추천위원 2명을 추천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하는 등의 정부조직법과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규정한 남북교류협력법도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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