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심하는 마음만 있다면 코로나 고비도 극복"

문 대통령 "조심하는 마음만 있다면 코로나 고비도 극복"

2020.06.07. 오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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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도울 수 있는 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밖에 없다며 양로원 어르신들로부터 받은 편지를 소개하며, 이들처럼 조심하는 마음이 있다면 코로나 감염 고비도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협성 양로원 어르신이 보낸 수제 청과 편지를 올리고, 할머니들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애쓰는 국민께 무언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보내주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의 재확산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수도권 여기저기서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또다시 긴장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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