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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오늘 제12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근접방어 무기체계 사업추진 기본전략안과 항공기 전파교란 회피 장비인 '항재밍' GPS 체계사업 구매계획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근접방어무기체계 사업은 적의 대함유도탄과 고속 침투정 등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함정을 최종 단계에서 방어하는 무기체계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 3천5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 항공기 항재밍 GPS체계 사업은 공군 F-15K 전투기에 항재밍 안테나, 피아식별 장비 및 연합전술데이터링크를 장착해 항재밍과 암호통신·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2025년까지 3,000억 원이 투입된다고 방사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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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방어무기체계 사업은 적의 대함유도탄과 고속 침투정 등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함정을 최종 단계에서 방어하는 무기체계로 내년부터 2030년까지 3천5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또, 항공기 항재밍 GPS체계 사업은 공군 F-15K 전투기에 항재밍 안테나, 피아식별 장비 및 연합전술데이터링크를 장착해 항재밍과 암호통신·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2025년까지 3,000억 원이 투입된다고 방사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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