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글로벌호크 국내 이송...美 대사 "축하"

두 번째 글로벌호크 국내 이송...美 대사 "축하"

2020.04.19. 오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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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가 두 번째로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오늘 트위터에 이번 주 글로벌호크가 한국에 왔다며 한미 안보협력팀에 축하를 전한다고 썼습니다.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걸린 격납고에 대기 중인 글로벌호크에는 '대한민국 공군'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앞서 공군은 지난해 12월 글로벌호크 1호기를 인수했고 모두 4대를 올해 안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장아영[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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