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오늘]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 개최...'역동경제' 위한 사회 이동성 개선 방안 발표

5월 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는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가 오늘(1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됩니다.

양측은 인도-태평양 전략과 국방·방산 협력, 한반도와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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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성장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우리 경제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가운데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이 오늘 발표됩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지난 26일 기재부 워크숍에서 경력 단절 여성 채용 기업에 대한 지원과 출산휴가 확대 등 여성과 청년 경제활동인구 확대 방안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를 통한 개인 자산 형성 지원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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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용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받는 K-패스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K-패스의 환급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한 달에 15회 이상 사용하면 적용되며, 환급액의 최대 기준치는 월 60회 사용액이 한도입니다.

일반 이용자는 사용액의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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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오늘(1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관심'으로 낮추면서 방역조치 법적 의무가 없어집니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바뀌고,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들의 선제검사 의무 역시 권고로 바뀝니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존 '5일'에서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됩니다.

또, 고위험군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 검사비 지원을 제외하고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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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 축제인 서울페스타 2024가 오늘(1일) 개막합니다.

올해 서울페스타는 시민과 전 세계인이 서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인조이 올 댓 서울을 주제로, 오늘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 광장 등 도심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국내외 관광객 4천여 명이 참석하는 k팝 공연이 열리고 행사 기간, 서울 광장은 파티장으로 광화문 광장은 놀이공간으로 꾸며지며 노을공원에선 k바비큐를 맛볼 수 있습니다.




YTN 고소연 (kosy021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