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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9일 앞으로...공약 발표 잇따라
Posted : 2020-04-06 09:40
민주당·더시민당 공동 공약 발표…’더불어 약속’
1호 공동 공약 소상공인 지원책…코로나19 의식
통합당 김종인 위원장 ’국가 감염병 방어체계’ 계획
정의당 "한시적 해고 금지" 코로나 대응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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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15 총선이 아흐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일제히 정책을 발표하며 내실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총선 최대 현안인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는 모습인데, 정책이 표심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총선 시계가 '카운트다운'에 접어든 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한 팀처럼 공동 선거 공약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제윤경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민주당 후보가) 지명도가 높으니까 이 지명도와 함께 더불어시민당 비례 후보들의 분야별 전문성을 결합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요.]

양당 후보가 한 명씩 조를 이뤄 21대 국회 추진 공약을 발표하는 건데, 1호 공약은 코로나19 사태를 의식한 듯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었습니다.

복합 쇼핑몰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일 지정이 골자입니다.

더시민당과 경쟁을 벌이는 열린민주당도 질세라 중점 공약을 다듬었습니다.

국회의원을 국민투표에 부쳐 파면하는 국민소환제, 임기를 3선까지 한정하는 제한법 등 12가지 개혁 정책을 내놨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실패를 강조하고 있는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번 사태를 전쟁에 비유하며 종합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종인 /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그 고통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전쟁과 다름없습니다. 온 세계가 같이 겪고 있으니, 제3차 세계대전입니다.]

과반 의석을 확보해 탄탄한 감염병 방어체계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

국민 보건을 책임질 독립부처 '국민보건부' 설치를 제안하고, 의약품 등을 안보 자원으로 분류해 물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선대위원장도 모든 개인에게 이달 내 재난 기본소득 100만 원 지급과, 연말까진 기업의 해고를 금지하는 정책 등을 제안하며 코로나19 대응에 가세했습니다.

한편 민생당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대구 등에서 코로나19 민심 잡기에 나섰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전북에서 30여 km를 뛰며 닷새째 국민에 다가가는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YTN 송재인[songji1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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