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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텔레그램 n번방 사태를 근절하기 위한 입법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심 대표는 n번방 사건은 26만 명이 연루된 전대미문의 디지털 성 착취 범죄라며, 선거운동 하루를 중단하더라도 온 국민의 분노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국회는 국민의 절실한 문제에 대해선 용두사미 정치로 끝났다며, 국민이 국회에 촉구한 디지털 성 착취 근절 대책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도 총선 전에 n번방 법안 처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고, 총선은 국민이 부여한 숙제를 제대로 했는지 평가하는 행사라며 총선 전에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심 대표는 n번방 사건은 26만 명이 연루된 전대미문의 디지털 성 착취 범죄라며, 선거운동 하루를 중단하더라도 온 국민의 분노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국회는 국민의 절실한 문제에 대해선 용두사미 정치로 끝났다며, 국민이 국회에 촉구한 디지털 성 착취 근절 대책을 꼭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도 총선 전에 n번방 법안 처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고, 총선은 국민이 부여한 숙제를 제대로 했는지 평가하는 행사라며 총선 전에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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