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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서부전선 대연합부대의 포사격 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서부전선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대항경기를 지도했다면서 이번 경기의 목적이 서부전선 포병무력의 준비실태를 불의에 검열 평가하고 부대들을 각성시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경기에는 북한군 제3군단과 제4군단, 제8군단 산하 포병부대들이 참가했으며 김수길 총정치국장과 박정천 총참모장 등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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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서부전선 대연합부대들의 포사격 대항경기를 지도했다면서 이번 경기의 목적이 서부전선 포병무력의 준비실태를 불의에 검열 평가하고 부대들을 각성시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어제 경기에는 북한군 제3군단과 제4군단, 제8군단 산하 포병부대들이 참가했으며 김수길 총정치국장과 박정천 총참모장 등이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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