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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체 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중앙당 후원금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이렇게 발표하고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을 위해 함께해준 후원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정의당 후원자는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자가 99.33%라고 강조하며 다수의 보통 시민이 마음을 보탠 후원금이 모여 전체 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중앙당 후원금을 기록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국고보조금은 절반이 교섭단체에 먼저 배분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36억여 원을 받을 때 정의당은 6억 3천여만 원을 받았고 여기에 한국당이 미래한국당 창당으로 5억 5천여 만원을 더 지급 받은 건 분노를 참기 어려운 일이었다고도 말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이렇게 발표하고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을 위해 함께해준 후원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정의당 후원자는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자가 99.33%라고 강조하며 다수의 보통 시민이 마음을 보탠 후원금이 모여 전체 정당 가운데 가장 많은 중앙당 후원금을 기록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국고보조금은 절반이 교섭단체에 먼저 배분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36억여 원을 받을 때 정의당은 6억 3천여만 원을 받았고 여기에 한국당이 미래한국당 창당으로 5억 5천여 만원을 더 지급 받은 건 분노를 참기 어려운 일이었다고도 말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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