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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고발과 취소 논란을 두고 날 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민주당을 더불어도 없고 민주도 사라진 권력욕의 화신이라고 꼬집으면서 이해찬 대표가 국민과 임 교수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보수당 권성주 대변인은 여당 지지자들이 고발 운동을 벌이는 것을 두고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한 신문에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임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다가 여론이 나빠지자 취하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민주당을 더불어도 없고 민주도 사라진 권력욕의 화신이라고 꼬집으면서 이해찬 대표가 국민과 임 교수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보수당 권성주 대변인은 여당 지지자들이 고발 운동을 벌이는 것을 두고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한 신문에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임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다가 여론이 나빠지자 취하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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