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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략 지역 8곳, 추가 후보 공모 지역 3곳, 경선 지역 9곳 그리고 23명의 단수공천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곳 가운데 현역 지역구는 경기 의왕·과천과 김포갑으로, 김포갑의 김두관 의원은 당 지도부 요청에 따라 경남 양산을로 출마지역을 바꿨고, 의왕·과천의 신창현 의원은 민주당 현역 가운데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전략 공천한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경기 남양주병, 경기 평택을, 대전 대덕구, 부산 북구강서구, 경남 양산갑 등 민주당 현역 의원이 없는 6곳도 전략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또 현역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이자,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던 서울 강서갑을 비롯해 충남 천안갑, 충북 증평·진천·음성에 대해서는 추가 후보 공모를 받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경기 이천시, 충북 충주시, 울산 울주군 등 23곳 지역을 단수 공천하고 경기 남양주갑 등 9개 지역을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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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곳 가운데 현역 지역구는 경기 의왕·과천과 김포갑으로, 김포갑의 김두관 의원은 당 지도부 요청에 따라 경남 양산을로 출마지역을 바꿨고, 의왕·과천의 신창현 의원은 민주당 현역 가운데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전략 공천한 서울 동작을을 비롯해, 경기 남양주병, 경기 평택을, 대전 대덕구, 부산 북구강서구, 경남 양산갑 등 민주당 현역 의원이 없는 6곳도 전략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또 현역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이자,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던 서울 강서갑을 비롯해 충남 천안갑, 충북 증평·진천·음성에 대해서는 추가 후보 공모를 받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경기 이천시, 충북 충주시, 울산 울주군 등 23곳 지역을 단수 공천하고 경기 남양주갑 등 9개 지역을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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