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친구인 중국? 왜 자꾸 우리만 돕나"

유의동 "친구인 중국? 왜 자꾸 우리만 돕나"

2020.01.29. 오전 10:3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새로운보수당 유의동 원내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 중국을 돕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왜 우리만 돕고 우리만 참아야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유 원내대표는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중국 정부로부터 정보도 공유 받지 못하는 등 친구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중국에 대한 혐오 분위기를 만들지 말자고 꾸짖고 타이르기보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