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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다시 찾아오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좋은 계기를 맞은 만큼 신북방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부터 2020 신북방정책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러시아, 몽골과 수교 30주년으로 신북방정책을 중점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해라며 지난해 신남방정책의 모멘텀을 이어 올해를 신북방 협력의 해로 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협력과 외교행사, 문화·인적 교류, 홍보 등의 유기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 대통령은 오늘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부터 2020 신북방정책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올해 러시아, 몽골과 수교 30주년으로 신북방정책을 중점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해라며 지난해 신남방정책의 모멘텀을 이어 올해를 신북방 협력의 해로 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협력과 외교행사, 문화·인적 교류, 홍보 등의 유기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수[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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