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이낙연 방일로 한일 경색 국면 풀리길"

노형욱 "이낙연 방일로 한일 경색 국면 풀리길"

2019.10.18.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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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막혔던 한일 관계가 경색 국면이 풀리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실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총리 일본 방문 이후 한일 관계 어떻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총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오는 24일 만나는 건 맞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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